존 크러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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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크러진스키(John Krasinski)는 미국의 배우, 영화 제작자, 각본가, 감독이다. 2004년 NBC 시트콤 《오피스》에서 짐 헬퍼트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연출, 각본, 주연을 맡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는 또한 《굿 뉴스》라는 웹 시리즈를 제작하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긍정적인 소식을 전달했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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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러진스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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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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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존 버크 크러진스키 |
출생일 | 1979년 10월 20일 |
출생지 | 매사추세츠주 뉴턴, 미국 |
국적 | 미국 |
학력 | 브라운 대학교 (학사) |
직업 | 배우 영화 감독 제작자 각본가 |
활동 기간 | 2000년–현재 |
배우자 | 에밀리 블런트 (2010년 결혼) |
자녀 | 2명 |
수상 | 전체 목록 |
작품 | 필모그래피 |
로마자 표기 | John Krasinski |
일본어 표기 | ジョン・クラシンスキー (존 쿠라신스키) |
한글 표기 | 존 크러진스키 |
출연 작품 (영화) | |
주요 출연 영화 | 사랑은 언제나 진행 중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빅 미라클 13시간 디트로이트 |
출연 작품 (TV 드라마) | |
주요 출연 TV 드라마 | 더 오피스 잭 라이언 |
2. 어린 시절과 교육
존 크러진스키는 1979년 10월 20일 매사추세츠주 뉴턴에서 태어났다.[2] 간호사인 어머니 메리 클레어(née 도일)와 내과의사인 아버지 로널드 크러진스키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 중 막내였다.[3][4][5] 어머니는 아일랜드계이고, 아버지는 폴란드계이다. 그는 가톨릭 신자로 자랐다.
크러진스키는 대학 재학 중 작가 수습으로 『Late Night with Conan O'Brien』에 참여하면서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영국의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과 국립극장연구소에서 연기를 배웠다.
6학년 때 뮤지컬 ''애니''의 대디 워벅스 역으로 처음 무대에 섰다. 고등학교 때는 훗날 ''오피스''에 함께 출연하게 된 B. J. 노박이 각본을 쓰고 캐스팅한 풍자극에 출연하기도 했다.[6][7] 1997년에 크러진스키와 노박은 뉴턴 사우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6][7]
대학 진학 전 6개월 동안 코스타리카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마누엘 안토니오 국립공원 해변에서 익사할 뻔한 여성을 구한 적도 있다.[8]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하여 영어와 희곡을 전공하고 "압력 하의 내용"이라는 제목의 우등 논문을 썼으며, 2001년에 졸업했다.
브라운 대학교 재학 시절, 스케치 코미디 그룹인 아웃 오브 바운즈의 회원이었다.[9] 로드아일랜드주 이스트 프라비던스에 있는 고든 스쿨에서 청소년 농구 코치를 돕기도 했다. 이후 코네티컷주 워터퍼드에 있는 유진 오닐 극장 센터의 국립 극장 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 경력
2005년 TV 시리즈 『오피스』에 캐스팅되어 인기를 얻었으며, 피플지에서 선정한 "섹시한 남자"에 2006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영화 『추한 남자들과의 짧은 인터뷰』로 감독 데뷔를 했다.
3. 1. 2000년대 초: 경력 시작
2000년, 크러진스키는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하는 늦은 밤 (Late Night with Conan O'Brien)'' 프로그램에서 각본가 인턴으로 일했다.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으로 이주하여 연기를 시작했다. 광고에 출연하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오프브로드웨이 연극의 낭독회에도 참여하면서 웨이터로 일했다. 그는 전 동기인 에밀리 오델과 아이작 로버트 허위츠가 쓰고 연출한 연극 ''유누크가 본 것 (What the Eunuch Saw)''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대학 재학 중 작가 수습으로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하는 늦은 밤 (Late Night with Conan O'Brien)''에 참여하면서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영국의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과 국립극장연구소에서 연기를 배웠다.
3. 2. 2005–2009: 《오피스》와 감독 데뷔
2004년, 크라신스키는 NBC 시트콤 ''오피스''에 캐스팅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 시트콤은 성공적인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이다.[10] 그는 이 모큐멘터리 드라마에서 지능적이고 온화한 세일즈 담당자이자, 후반부에는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 있는 사무용품 유통회사 던더 미플린의 공동 매니저인 짐 할퍼트 역을 맡았다.[10] 크라신스키와 제나 피셔의 캐릭터는 드라마에서 연인 관계였다.[11]
크라신스키는 역할 준비를 위해 스크랜턴을 방문하여 실제 사무용품 회사 직원들과 인터뷰를 했다. 그는 또한 오프닝 크레딧에 사용된 스크랜턴 영상을 촬영했다.[12] 그는 드라마의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했고, "세이버"를 포함한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오피스'' 드라마(2005~2013)에서의 활약으로 그는 세 번째 시즌 에피소드당 약 100000USD의 출연료를 받았는데, 이는 이전 두 시즌 출연료의 네 배에 달했다.[13]
2006년, 크라신스키는 제이슨 카베이의 독립 제작 DVD 직행 코미디 영화 ''어 뉴 웨이브''에 앤드류 키건, 레이시 채버트와 함께 출연했다. 2007년에는 그레그 아라키의 독립 마약 코미디 영화 ''스마일리 페이스''(2007)에서 브레빈 역으로 애나 파리스, 대니 매스터슨과 함께 출연했다. 이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4] 같은 해, 그는 맨디 무어,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 허락''(2007)에 출연했다. 비평가들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다.[15] 크라신스키는 ''법과 질서: 범죄 의도'', ''흔적 없이'', ''에드'',[16] ''아메리칸 댄!'',[17] ''CSI 과학수사대''를 포함한 여러 TV 시리즈에 게스트 출연했다. 그는 또한 ''킨지'', ''듀에인 홉우드'', ''자헤드'', ''홀리데이'', ''슈렉 3'', ''포 유어 컨시더레이션'', ''드림걸즈''를 포함한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2008년, 크라신스키는 르네 젤위거, 조지 클루니와 함께 클루니가 감독한 영화 ''레더헤즈''(2008)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미국 프로풋볼 초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 코미디 영화이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의 풋볼 스타이자 제1차 세계 대전 영웅인 카터 "더 불렛" 러더퍼드 역을 맡았다. ''MTV.com''은 그의 연기를 칭찬하며 "소년 같은 따스함과 지적인 관심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묘사하면서 "[클루니]의 상징적인 영화배우의 강렬한 힘 속에서도 화면을 장악하는 상당한 업적을 해냈다"고 말했다.[18]
2009년, 크라신스키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 ''추한 남자들과의 짧은 인터뷰''로 감독 데뷔를 했다. 그는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단편 소설집을 바탕으로 영화의 각본을 쓰고,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 영화는 2009년 1월 19일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심사위원 대상[19] 후보에 올랐으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0] 영화 평론가 A.O. 스콧은 "이 실험이 완전히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이 영화에는 시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충분한 지능과 통찰력이 있다"고 썼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크라신스키는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단편 소설만큼 어려운 소재를 각색하려는 야망을 가진 것에 대해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20]
같은 해, 그는 샘 멘데스가 감독한 마야 루돌프와 함께 코미디 드라마 ''어웨이 위 고''에 출연했다.[21] 이 영화는 정착하고 가정을 꾸릴 완벽한 공동체를 찾아 북미를 여행하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히트샤펜은 그의 리뷰에서 "훌륭한 연기들이 이 부드럽지만 약간 가벼운 영화를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게 만든다"고 말했다.[22] 그의 2009년 세 번째 작품은 낸시 마이어스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복잡한 관계''였는데, 메릴 스트립, 스티브 마틴, 레이크 벨, 알렉 볼드윈을 포함한 여러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23]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2.19억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24] 이 영화는 전미 비평가 협회상에서 최고의 출연진 상을 수상했다.
3. 3. 2011–2017: 영화, 텔레비전, 연극 활동
2011년, 크러진스키는 에밀리 기핀(Emily Giffin)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빌린 사랑》(Something Borrowed, 2011)에서 기니퍼 굿윈, 케이트 허드슨, 콜린 에글스필드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25] 이 영화는 부정적인 평을 받았지만, 그의 연기는 널리 호평받았다.[25] 또한 크러진스키는 슈퍼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에서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역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다.[26]
2012년 개봉한 전기 영화 《빅 미라클》(Big Miracle)에서 드류 배리모어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1988년 알래스카 포인트 배로 근처 얼음에 갇힌 회색고래들을 구출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인 《브레이크스루 작전》(Operation Breakthrough)을 다루고 있다.[27] 그는 이 영화에서 아담 칼슨이라는 뉴스 기자를 연기했다.[28] 같은 해, 크러진스키는 라이 러소-영 감독의 독립 드라마 영화 《노바디 웍스》(Nobody Walks)에 올리비아 서비와 로즈마리 드윗과 함께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크러진스키는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피터 역을 맡았는데, 그는 첫 번째 예술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젊은 예술가에게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베라이어티》(Variety)의 피터 데브루지(Peter Debruge)는 "크러진스키는 매우 매력적인 배우이기 때문에 그의 호감도가 피터의 행동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복잡하게 만든다"라고 썼다.[29] 《노바디 웍스》는 2012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30]
이후 크러진스키는 데이브 에거스(Dave Eggers)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맷 데이먼과 함께 각본을 공동 집필하고 공동 제작한 드라마 영화 《약속의 땅》(Promised Land, 2012)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2012년 12월 28일에 개봉했으며,[31] 이안 어비나(Ian Urbina)가 쓴 뉴욕 타임즈 기사 시리즈인 《드릴링 다운》(Drilling Down)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32] 이 영화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시추 권리를 사들이려고 시골 마을을 방문하는 두 명의 기업 영업 사원을 따라가며, 거스 반 산트가 감독했다. 크러진스키는 영화의 전제를 생각해내고 에거스와 함께 아이디어를 개발한 후, 데이먼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했다.[33] 이 영화는 2013년 2월 제6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 언급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텔레비전 시리즈 《헤드 게임스》(Head Games, 2012)의 내레이션을 맡았다.[34]
2013년, 크러진스키는 앨리슨 시거(Allyson Seeger)와 함께 선데이 나이트 프로덕션(Sunday Night production)이라는 제작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세기 폭스 텔레비전과 전체 계약을 체결했다.[35] 크러진스키와 시거는 스티븐 머천트와 함께 다니엘 스테센(Daniel Stessen)이 제작한 실사/애니메이션 시트콤 《드림 코프 LLC》(Dream Corp, LLC)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작품은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되었으며, 《로스트]》(Lost, 2004)의 배우
3. 4. 2018–현재: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썸 굿 뉴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018년, 크러진스키는 자신이 공동 주연을 맡고 아내인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출연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공포 스릴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감독 및 공동 각본을 맡았다.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한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367개의 평론을 기반으로 96%의 점수를 받았으며,[54] 전 세계적으로 3.4억달러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55] 이 영화의 성공으로 크랜신스키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56][57]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크랜신스키는 텔레비전 시리즈 잭 라이언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제작 및 주연을 맡았으며, 알렉 볼드윈, 해리슨 포드, 벤 애플렉과 크리스 파인에 이어 이 캐릭터를 연기한 다섯 번째 배우가 되었다. 영화 시리즈에서 이어진 이 작품은 2018년 8월 31일 아마존 비디오에서 첫 방송되었다. 시리즈 첫 방송 4개월 전,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비평적 및 상업적 성공 이후 두 번째 시즌이 갱신되었다.[58]
2020년 3월, 크랜신스키는 진행 중인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대응으로 유튜브에 "굿 뉴스" (SGN)라는 웹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 시리즈는 당시 좋은 소식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스티브 카렐, 로버트 드 니로, 뮤지컬 해밀턴의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출연진 전체, 브래드 피트, 사무엘 L. 잭슨, 오프라 윈프리,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스티븐 스필버그, 존 스튜어트, 말랄라 유사프자이 그리고 오피스 출연진을 포함한 유명인들이 출연했다.[59][60] 2020년 4월 17일, 크랜신스키는 팬데믹으로 인해 무산된 고등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가상 무도회를 주최했는데, 빌리 아일리시, 피니어스, 조나스 브라더스 그리고 DJ D-Nice의 라이브 공연을 포함한 이 행사에는 21만 명의 시청자가 참여했다.[61] 크랜신스키는 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가상 결혼식을 주례하기 위해 매사추세츠 연방에서 목사로 임명되었다.[62] 9편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7,200만 회의 조회수와 258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63] 2020년 5월 22일, 바이어컴CBS는 CBS 올 액세스에서 방영할 것을 발표했지만, 크랜신스키는 나중에 자신과 바이어컴CBS가 회사의 스트리밍 플랫폼 개발 계획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대신 크랜신스키는 유튜브와 이 시리즈의 초기 운영 중에 설립된 스냅챗과 같은 보조 비디오 플랫폼에 "굿 뉴스"를 원래 형식으로 유지할 것이다.[64][65]
2021년 1월 20일, 크랜신스키는 자신의 집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연설하며 대통령 조 바이든과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의 취임식 축하 행사에서 연설했다.[66] 크랜신스키는 그달 말에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했는데, 이는 669만 명의 시청자들이 시청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67][68][69]
크랜신스키는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파트 II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조연으로도 출연했다. 원래 2020년 3월 20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 (극장은 3월 16일 주부터 문을 닫기 시작했다).[70] 결국 2021년 5월 28일에 개봉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팬데믹 시대에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1억달러 달러를 돌파한 첫 번째 영화가 되었다.[71][72] 로튼 토마토에서 이 속편은 355개의 평론을 기반으로 91%의 평점을 받았으며, 웹사이트의 의견에는 "긴장감 넘치는" 이 영화가 "마음을 잃지 않고" 프랜차이즈의 "무서운 세계"를 확장했다고 언급되어 있다.[73]
2021년 5월, 크랜신스키의 제작사인 선데이 나이트 프로덕션스는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74] 같은 해 8월, 크랜신스키는 영화 프리 가이에서 실루엣으로 처리된 게이머로 카메오 출연했다.[75]
2022년 5월, 크랜신스키는 수년간 팬들이 캐스팅을 원했고[77] 그 자신도 관심을 가졌던[78] 일루미나티의 일원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서 리드 리차즈 / 미스터 판타스틱 역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데뷔했다.[76]
2022년 6월, 그는 애니메이션 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펫에서 슈퍼맨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79]
2019년 10월, 크랜신스키의 판타지 코미디 영화 IF가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제작을 시작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각본, 연출, 제작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았다.[80] 피비 월러-브리지, 피오나 쇼, 루이스 고셋 주니어 그리고 크랜신스키의 오피스 공동 출연자인 스티브 카렐도 함께 출연했으며, 2023년 11월 17일 개봉 예정이었다.[81][82] 2022년 7월, 영화 개봉이 2024년 5월 24일로 연기되었다.[83]
4. 기타 활동
2006년 3월부터 크러진스키는 애스크닷컴(Ask.com)의 광고 시리즈 내레이션을 맡았다.[84] 그는 애플 TV(Apple TV), 베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이슈어런스(Esurance),[85] 블랙베리 스톰(BlackBerry Storm),[86] 마이 콕 리워즈(My Coke Rewards),[87] 카니발 크루즈 라인(Carnival Cruise Lines)[88] 광고 내레이션도 맡았으며, 갭 인쇄 광고에도 출연했다. 2020년에는 동료 보스턴 출신 배우 크리스 에반스, 레이철 드래치(Rachel Dratch), 데이비드 오티즈(David Ortiz)와 함께 2020 현대 소나타의 스마트 파크 기능을 소개하는 인기 슈퍼볼 광고에 출연하여 "스마트 파크(Smaht Park)"라고 발음했다.[89] 2006년, 2009년, 2018년, 2019년에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에 선정되었고, 2024년에는 최초로 이 목록에 이름을 올린 남자가 되었다.[90][91] 그는 어린이 책 ''호기심 많은 조지 병원에 가다(Curious George Goes to the Hospital)''의 내레이션을 맡았는데,[92] 이 책은 그가 내레이션을 맡은 특별한 호기심 많은 조지 컬렉션 ''호기심 많은 조지: 75주년 기념판(Curious George: 75th Anniversary Edition)''에 포함되었다.[93]
5. 논란
2024년, 크러진스키는 캐나다 통신회사 로저스의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하면서 노동 분쟁 중에 캐나다 배우 조합원들의 직장 폐쇄를 묵인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98] 이 광고 출연은 파업 파괴자로 간주되었으며, 캐나다 배우 조합 ACTRA의 직장 폐쇄 종식 노력을 약화시키는 행위로 여겨졌다.
6. 자선 활동
2019년 10월, 크러진스키는 40세 생일을 맞아 암 치료를 받는 가족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 패밀리 리치(Family Reach)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는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여 "40세 생일을 맞아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50만달러가 넘는 기금을 모았으며, 크러진스키와 그의 아내는 패밀리 리치의 '희망의 휴일(Hope for the Holidays)' 캠페인을 통해 이 단체를 위한 모금 활동을 계속했다.[109][110] 2018년에는 오메이즈(Omaze) 재단과 협력하여 여자아이들과 여성들의 교육 권리를 옹호하는 말랄라 기금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도 했다.[111] 2020년에는 패밀리 리치에 추가로 45.6만달러를 모금했다.[112]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는 선데이 나잇 프로덕션과 함께 웹쇼 ''썸 굿 뉴스''(Some Good News)를 통해 여러 모금 및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AT&T는 미국 내 모든 간호사와 의사에게 3개월 무료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했고, 보스턴 레드삭스는 보스턴의 최전선 의료 종사자들에게 평생 시즌권을 제공했다.[113] 크러진스키의 딸들은 세븐리, 펩시코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당 직원들을 돕기 위한 티셔츠를 디자인했고, 펩시코는 식당 직원 구제 기금에 300만달러를 추가 기부했다.[114] 2020년 12월 "홀리데이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페덱스가 토이스 포 토츠에 500만달러를 기부했다.[115]
6. 1. 썸 굿 머치
2020년 5월, 존 크러진스키는 세븐리, 5번째 요소, 스타벅스 재단과 협력하여 "좋은 상품(Some Good Merch)"이라는 온라인 상품 매장을 런칭했다. 이 매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여러 사회적 목적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모으도록 설계되었다. 티셔츠, 머그컵, 토트백, 장식품,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를 포함한 매장 상품에는 크러진스키의 웹쇼인 "좋은 소식"의 기부받은 팬 아트와 크러진스키의 딸들이 쇼를 위해 만든 작품이 사용되었다.[99][100] 모든 판매 수익은 구매자가 선택한 여섯 개 자선 단체 중 하나에 기부되었으며, 스타벅스 재단은 최대 100만달러를 매칭하기로 합의했다. "좋은 상품"은 한 달 만에 거의 500000USD를 모금했고, 2021년까지 20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101]초기 기부금은 월드 센트럴 키친, 레스토랑 직원 구제 기금, 다이렉트 릴리프, 트라우마 프리 월드, 미국 소년 소녀 클럽(BGCA)에 전달되었다. 퍼스트 네이션스 펀드 팀과 협력하여 "좋은 상품"에서 다이렉트 릴리프로 기부된 자금은 수천 개의 코로나19 PPE, 마스크, 살균제 및 기타 의료 구호 물품을 나바호족과 포트 아파치 인디언 보호구역의 화이트 리버 인디언 병원(17,000명 이상의 부족 구성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디언 보건 서비스(IHS)가 운영하는 시설)에 전달하는 데 사용되었다.[102][103] 추가적인 PPE 기부는 노년층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집에 묶인 노인들을 위한 가정 및 지역 사회 기반 의료 서비스인 셀프헬프 커뮤니티 서비스에 전달되었다.[104]
2020년 6월, 미국에서 인종 차별에 대한 광범위한 공개 시위가 이어진 후, "좋은 상품"은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단체와 인종 차별에 맞서고 구조적 인종 차별을 제거하는 데 전념하는 시민 및 인권 법률 단체인 NAACP 법률 방어 및 교육 기금에 대한 기부 옵션을 추가했다.[105] 10월, 미국 소년 소녀 클럽에 대한 "좋은 상품" 기부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클럽이 문을 닫게 된 후 메트로 애틀랜타 BGCA의 원격 재개장과 새로운 원격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을 지원했다.[106] 이때 트라우마 프리 월드에 대한 기부금은 청각 장애 아동과 고아들을 위한 트라우마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치료 교육을 지원하는 국제 "희망을 위한 표지판(Signs for Hope)" 프로그램에 사용되었다.[107] 2020년 12월, 좋은 소식의 9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크리스마스 휴일 무렵에 가족이 장난감을 살 여유가 없는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제공하는 단체인 세븐리에 장난감을 위한 병정이 추가 자선 옵션으로 제공되었다.[108]
6. 2. 모금
2019년 10월, 크러진스키는 40세 생일을 맞아 보스턴의 비영리 단체인 패밀리 리치(Family Reach)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단체는 암 치료를 받는 가족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크러진스키는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을 때 "40세 생일을 맞아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 인생의 정점을 지나고 있으니 좋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돈을 구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50만달러가 넘는 기금을 모았다. 크러진스키와 그의 아내는 이후 패밀리 리치의 희망의 휴일(Hope for the Holidays) 캠페인을 통해 이 단체를 위한 모금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109][110] 2018년, 크러진스키와 그의 아내는 오메이즈(Omaze)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여자아이들과 여성들의 교육 권리를 옹호하는 말랄라 기금에도 기금을 모금했다.[111] 2020년에는 패밀리 리치 단체에 추가로 45.6만달러를 모금했다.[112]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크러진스키와 그의 선데이 나잇 프로덕션 팀은 ''썸 굿 뉴스''(Some Good News) 웹쇼를 통해 여러 차례 모금 및 기부 기회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AT&T가 미국 내 모든 간호사와 의사에게 3개월 동안 무료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보스턴 레드삭스가 보스턴에 거주하는 최전선 의료 종사자들에게 야구 경기 평생 시즌권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113] 크러진스키의 딸들은 또한 세븐리(Sevenly)와 펩시코와 함께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직원들을 돕기 위해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데 참여했다. SGN을 통해 펩시코는 식당 직원 구제 기금(Restaurant Employee Relief Fund)에 추가로 3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114] 2020년 12월 방영된 쇼의 9번째 에피소드인 "홀리데이 스페셜"에서 페덱스는 토이스 포 토츠 홀리데이 드라이브에 5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115]
7. 사생활
크러진스키는 2008년 11월부터 영국 배우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와 교제를 시작했다.[94] 2009년 8월에 약혼했고,[118] 2010년 7월 10일 이탈리아 코모(Como)에서 결혼식을 올렸다.[94][95][119][120]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다.[96]
크러진스키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이다. 2011년 그는 뉴에라/MLB 광고 캠페인에 알렉 볼드윈(Alec Baldwin)과 함께 출연했는데, 레드삭스와 볼드윈이 응원하는 팀인 뉴욕 양키스의 라이벌 관계를 활용한 것이었다.[97] 과거 드라마 《오피스》에서 함께 출연했던 라시다 존스(Rashida Jones)와 교제하기도 했다. 크러진스키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아내 에밀리 블런트와 실제 부부 역할로 함께 출연했다.[121]
8. 출연 작품
존 크러진스키는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다. '''굵은 글씨'''는 주연작이다.